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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서 66세 남성 칼에 찔려 생명 위독

  코퀴틀람RCMP는 10일 오후 8시 15분에 스쿨하우스 스트리트 228 지역에서 상해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66세 남성이 자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지역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다. 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는 아직 초기 단계로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에 대해 경찰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이나, 휴대폰 동영상 또는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의 제보를  604-945-1550로 받고 있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한 주류 언론은 사건 목격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의 곁에 젊은 아들이 목에서 피가 나는 피해자를 지혈하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아들도 칼에 손을 찔린 것 같다는 목격자의 증언이다.     해당 스트립몰에는 볼링장과 일본식 라면집, 볼링장, 버블티 매장, 피자배달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코퀴틀람 시네플렉스 극장이 인근에 있어 사고 당시에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도됐다.     또 다른 주류 언론은 혼진 라멘(Honjin Ramen) 음식점으로 보이는 일식당 요리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 젊은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와 911을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젊은이는 손이 피로 물들어 있었다는 증언이다. 그러나 젊은이와 피해자와의 관계는 모른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도됐다.   표영태 기자남성 생명 생명 위독 휴대폰 동영상 라면집 볼링장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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